경북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심야시간대 상습 절도 용의자를 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해 검거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 사회안전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사회안전

경북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심야시간대 상습 절도 용의자를 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해 검거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20-04-23 11:02

본문

 

[영주시 : 안미옥 기자] 안전지킴이 CCTV통합관제센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절도 용의자 검거에 기여.

 

경북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심야시간대 상습 절도 용의자를 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해 검거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3.jpg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제요원 A(32세)씨는 지난 4월 9일 오전 1시경 관내시장 상가 여러 곳의 물건을 절도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해 경찰서 상황실에 신고 후 용의자 인상착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 제공해 경찰관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 상습절도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주요도로 및 방범용 CCTV 천여 대를 관제 및 녹화하고 있으며, 2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류창선 영주경찰서장은 지난 4월 21일 해당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과 시민경찰 배지를 수여해 관제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치안서비스 향상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영주시장은 항상 안전한 영주시를 위해 근무해 주신 관제요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영주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영주일보 : 안미옥 기자 b.amo@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안전 목록

Total 267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2,008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