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 방화동 가족휴가촌ㆍ자연휴양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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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7-17 14:16본문
방화동 가족휴가촌ㆍ자연휴양림 ‘호평’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 장수군 산림행정 적극 지원 약속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5일 장수군을 방문, 방화동가족휴가촌과 자연휴양림을 둘러봤다.
박 처장은 산림청 지원사업인 목재문화체험장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도시민이 쉽게 활용하고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연계된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안산은 풍부한 계곡수와 산세가 전국 제일에 버금 갈 명산이라고 호평하고 장수군 산림행정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수군 방화동가족휴가촌은 전국 최고의 오토캠핑장이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군은 23억8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오토캠핑장 정비, 하천 물놀이장 보수를 마쳤고 가족휴양시설은 2차분 공사 마무리 중이다.
방화동자연휴양림은 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보수사업을 완료하는 등 시설개선으로 휴양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상훈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청의 산림정책에 맞추어 산림자원의 대민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도시민과 더 가까이 함께 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해 년간 8만-10만명의 이용객에게 부족함이 없는 가족휴가촌과 자연휴양림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도민일보 : 김홍준 기자 khj@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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