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 태권도 해외지도자 전라북도 매력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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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7-14 17:17본문
태권도 해외지도자 전라북도 매력에 흠뻑!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참여 세계25개국 해외지도자 전라북도 팸투어
태권도원, 무주, 전주 탐방!
태권도 해외지도자 80여명이 7월 14일(화), 하루 동안 전북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 태권도인의 세계축제인「제9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여한 이들은, 세계 25개국의 태권도 해외지도자와 사범들로서 무주 반디랜드와 와인동굴,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봤다.
문화체험 통해 재방문 유도
도는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해외 지도자들에게 전주 한옥마을에서 공예품 감상 및 한지 뜨기, 떡매 치기 등 한국적 문화체험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 태권도와 더불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한 참석자들은 2017년 세계태권도대회가 개최되는 전라북도에 다시 한번 꼭 와보겠다며 즐거움을 표했다.
전북 볼거리와 먹거리 인기 높아!
해외지도자 이현곤 사범은 “전라북도의 관광자원이 볼거리와 먹거리 등 인기가 의외로 높아 세계 태권도인들이 태권도의 성지 전라북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전라북도가 더 이상 낯선 땅이 아닌 세계인의 가슴속에 깊게 각인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도민일보 : 김홍준 기자 khj@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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