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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 우리들의 먹거리가 있는 곳 “와글와글 전통시장 요리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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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7-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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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먹거리가 있는 곳 “와글와글 전통시장 요리대전”


최근 방송계에서 요리 관련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4부작 요리 예능프로그램「와글와글 시장 요리대전(가제)」을 제작한다.

 

예능프로그램 제작에는 중소기업청 ‘지역민방 전통시장 홍보사업’에 전라북도와 JTV가 공동으로 공모에 참여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촬영은 오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전주 남부시장, 신중앙시장, 정읍 샘고을시장, 부안 상설시장 이렇게 4곳에서 이뤄지며, 각 시장마다 60분 분량으로 8월경에 방송될 예정이다.

 

전문 셰프(요리사)와 연예인 2인 1조 4개팀이 참여하게 되는데, 연예인에는 “미수다”에 출연했던 아비가일과 개그맨 김종석 등이 출연한다. 셰프는 최창오, 백승준, 홍여진, 서인덕씨가 맡게 된다.

일본 seefood 요리 전국대회·서울 국제요리대회 등에 입상한 경력과 “한식대첩 2” 전북대표로 참여했던 셰프들의 화려한 이력에 촬영현장이 전통시장이라는 색다른 재미까지 더해져 방송 전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통시장 요리대전」은 총 4회로 제작되며 매 회 마다 4개 팀이 각 시장의 특성에 맞는 특별한 미션과 요리주제로 현장에서 직접 구한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전북도에서는 시․군 그리고 전북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전통시장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금년에는 3월 익산 서동시장을 시작으로 7월 10일 무주 안성시장까지 13회를 개최하였고, 앞으로 도내 17개 전통시장에서 가요제를 개최하고 J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외되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 가운데 「와글와글시장가요제」와 「전통시장 요리대전」은 TV매체를 활용한 홍보전략으로 가장 핵심적인 사업 중 하나다.

 

전라북도 강정옥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최근 메르스 확산으로 전통시장이 많이 침체되었지만 여전히 우리들의 먹거리가 있는 곳”이라고 말하며 “우리 도에서는 대중매체를 통해 보다 신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볼거리를 만들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전통시장에 색다른 볼거리가 생겨 우리지역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베스트도민일보 : 박영구 기자 pyg111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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