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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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7-09 15:38본문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교육 기회 및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국민들을 대상
교육의 사각지대 해소 및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 도모
전북도는 폭력예방 의무교육으로 지방자치단체·각급학교 및 공직유관 단체는 ‘14년부터 법률로 확대 시행되고 있으나, 교육기회 및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도민들을 대상으로 「2015년 찾아가는 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성폭력 120회, 가정폭력 20회를 5월부터 11월말까지 시행한다.
교육대상은 소상공인, 운송업 및 농공단지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지역주민모임, 도서벽지, 학부모회, 청소년·장애인 및 노인 관련 시설 종사자, 결혼이주여성 등 비의무교육대상자로 폭력예방의 일상적 실천은 물론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전환이 기대되는 대상을 우선 지원한다.
찾아가는 성폭력, 가정폭력예방교육 신청은 전라북도 수행기관인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로 교육대상 인원 20 ~ 100명으로 교육시간은 1시간이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위촉받은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실시한다.
전북도는 비의무대상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일상 속 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이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폭력예방교육을 신청하시면 언제, 어디든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하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교육일정 및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긴급전화 1366 전북센터 ☎ 063-227-2044로 문의
베스트도민일보 : 김홍준 기자 khj@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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