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 설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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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2-06 11:31본문
설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대응체계 강화
충청북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2.6~2.10) 중 각종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5일간의 연휴 중 각급기관(학교)은 학생안전 및 교육시설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와 보고체계를 유지해 사고예방은 물론 신속․정확한 대응에 힘쓸 방침이다.
기관별 안전책임관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소방서․경찰서․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안전사고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안전사고 발생 초동보고 시 사고현장에서 교육부를 포함한 도교육청 등에 동시보고 하도록 안내하고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해달라고 주문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명절기간 동안도 영하 5~6도의 겨울철 날씨가 예상된다”며, “학생안전사고와 학교시설물 동파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도민일보 : 정하나 기자 jhn031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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