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 새내기 직원, 홀몸노인에게 효자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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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2-02 15:18본문
새내기 직원, 홀몸노인에게 효자노릇
- 관내 독거노인 30세대 가가호호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과 말동무 해드려-
㈜ 한국야금(회장 윤혜섭)에 입사한 새내기직원들이 2016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2일 모충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세대를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새내기의 열정으로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생활실태를 잘 아는 통장님들과 봉사자들이 집집마다 동행하여 동절기 춥고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해 드리고 말동무를 해 드리는 시간도 가져 더욱 뜻깊게 진행되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매년 각종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윤혜섭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상호 모충동장은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는 홀몸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는 한국야금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베스트도민일보 : 정하나 기자 jhn031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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