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설 대비 축산물유통 특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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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1-29 14:53본문
설 대비 축산물유통 특별점검 추진
제주 청정 축산물 안심하고 구입하세요.
서귀포시에서는 축산물 소비가 확대되는 설을 앞두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부정축산물 점검반을 편성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16. 1. 20. ~ 2. 6일까지 18일간 관내 식육판매업소 158개소, 식육포장처리업 26개소 등 184개 업소에 대하여 점검을 추진하여, 축산물 수급 및 부정 축산물 유통 상황 특별점검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동시 보호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간 경과물품 판매행위, 한우․수입육 둔갑판매, 원산지표시, 쇠고기․ 돼지고기 이력제 표시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되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10명)과 설성수품(축산물) 합동점검 병행 실시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 하고,
위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률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부정축산물 유통 근절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별점검 기간 중 서귀포시에서는
축산물 이력제에의한 축산농가 생산에서부터 도축‧가공 전 단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 중 설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햄, 소시지 등 축산물가공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병행 추진하여 위생관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불만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설 명절 대비 축산물 가격 할인 행사 등 제주 축산물 홍보 강화할 계획이다.
베스트도민일보 : 김호선 기자 cgp65@jjd-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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