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집중의제 발굴 워크숍 개최

민·관 협력으로 만드는 복지도시! 행복도시 동해,

동해시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기여

동해시(시장 심규언) 에서는 각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및 비전을 설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집중의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洞 복지허브화 중심동과 일반동을 중심으로 2개동씩 직접 찾아가서 의제 발굴 워크숍을 진행하여 성과를 극대화 하고 민관협력활성화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복지시스템”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지난해 민관협력,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활성화를 주요내용 으로 하는 洞 복지허브화 사업을 통해 「2016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 대상을, 천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강원도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김시하 복지과장은 “민간자원의 적극적인 개발과 민·관협력의 활성화를 통해 수혜자 중심의 촘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복지 공동체 실현을 앞 당기겠다고”고 밝혔다.

베스트강원도민일보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