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사회복지, 2017년도에는 이렇게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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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1-02 11:46본문
완주군 사회복지, 2017년도에는 이렇게 달라져요
10만 완주시대를 맞고 있는 완주군이 2017년도 더 나은 사회복지를 위해 도약한다.
완주군은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회복지분야 중 희망복지, 장애인연금 인상 등의 제도가 바뀐다고 밝혔다.
우선, 저소득층의 자활기금 활용 조건이 개폭 개선되어 대여가 용이해진다.
또한 희망복지 업무의 경우 종합적인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기 위해 군청과 읍면에 통합사례관리사 9명이 채용 배치되어 상담·모니터링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민관협력 토대의 상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13개 읍면 민관협의체(지역사회협의체) 등 민관협력의 인적 안전망이 강화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연금의 인상과 장애인전용 주차표지가 새롭게 교체됩니다.
이밖에 사회복지 보장기준의 척도가 되는 기준중위소득이 5.2%,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활동비 지급단가가 10% 각각 인상된다.
이밖에 완주군 공설공원묘지 내 자연장의 운영비가 40년 관리에서 50만원의 비용으로 바뀐다.
군은 정자치부 주관 뉴-베이비붐 선도지자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에 따라 해피맘프라자를 중심으로 하는 출산율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베스트전북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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