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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고 철저한 통합조사관리로 행복한 동해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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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1-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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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고 철저한 통합조사관리로 행복한 동해 실현


작년말 기준 18개 유형 22,582가구, 29,699명(인구의 32%) 복지 혜택


찾아가는 복지 상담 강화로 위기 가구 적극 발굴 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 한해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실시간 수급자의 소득·재산 자료를 반영한 통합조사 관리 업무에 내실을 기하여 시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동 복지팀과 연계,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전개하는 등 가구 방문을 강화하여 생계 곤란이 발생할 경우 긴급지원제도, 공동모금회 지원, 민간서비스 지원 등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기준 및 자격 관련 지침을 정확히 숙지하여 대상자 선정에 만전을 기하고 수급자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탈락 또는 급여 감소 세대를 미리 예방하는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 활동을 펼친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관내 복지대상자는 18개 유형 22,582가구 29,699명으로 관내 전체 인구의 32%가 정부의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한해 보다 많은 복지혜택 제공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신청·조사 1,305건 중 688가구, 기타 사회보장급여 신청·조사 2,295건 중 1,349건에 대한 보장을 확정하는 등 총 3,600건의 통합 조사 관리 업무를 추진하였다.

 

또한 작년 한해 통합조사관리에 대한 분석 결과 기초생활보장은 동절기 단독 또는 2인 부부가구가 많았고, 신청 사유는 부양의무자 미 부양, 근로 무능력, 질병 등의 순이었으며, 복지 요청 분야는 생계·의료비 지원을 가장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타 사회보장급여 중 한 부모 가정은 이혼으로 인한 소득 감소, 차상위 장애는 장애인 증가로 인한 수당 신청, 기초연금은 연령 도래,초·중·고 자녀학비는 학기 초 자녀 입학 시 연중 꾸준하게 신청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사회보장급여 신청가구에 대한 분석을 통해 부적합 및 보장 중지 가구에 대한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동절기에 생계 곤란 등으로 신청 가구가 많은 점을 감안 10개동 복지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민간 자원과 연계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강원도민일보 : 이상우 기자 lsw0006@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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