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생강, 프랑스 판매의 길을 내다!, , 안동생강 가공제품 프랑스 판촉 행사 가져, , 안동생강이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에서 첫선을 보이며,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 국제/통일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국제/통일

안동생강, 프랑스 판매의 길을 내다!, , 안동생강 가공제품 프랑스 판촉 행사 가져, , 안동생강이 미식가의 나…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20-01-17 16:33

본문

 

[안동시 : 장세극 기자] 안동생강, 프랑스 판매의 길을 내다!

 

안동생강 가공제품 프랑스 판촉 행사 가져

 

안동생강이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에서 첫선을 보이며,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의 주최로 안동생강 가공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안동 생강전이 지난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21.jpg파리의 최고급 백화점인 봉마쉐백화점(LE BON MARCHE), 최고급 레스토랑의 쉐프들이 방문하는 초대형 식자재 마트 르텔라스(LE DELAS), 일반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식자재 마트인 레피시에(L'epicier)에서 다양한 생강 가공제품을 선보였다.
 

 

안동 지역 5개 생강가공업체의 7개 제품(진액, 청, 편강, 분말 등)을 대상으로 전시, 홍보 및 시식회를 가졌다.

 

르텔라스의 대표 앙투안 부코몽(Antoine Boucomont)씨는 전체적으로 제품의 품질이 높으며, 일부 제품은 매장에서 판매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과 함께 이번 행사를 주관한 프랑스 현지법인 이정근 RIZ&CO 대표는 프랑스는 생강 제품에 관심이 많으며, 일부 상품은 행사가 끝나고 주문이 들어올 것 같다며, 현지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프랑스 지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가공식품들이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에서 성공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18일 봉마쉐백화점와 레피시에에서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 관계자는 프랑스라는 최고급 식품시장에 진출한 나라는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한국정도이며 한국은 아직 일본과 비교해 규모가 매우 작은 상황이지만, K-Food 열풍이 있는 지금이 고급시장을 선점할 가장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안동생강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안동일보 : 장세극 기자 jsk913@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제/통일 목록

Total 64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5,575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