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문화관광축제 참가로 민·관 우호교류 강화 > 국제/통일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국제/통일

두만강문화관광축제 참가로 민·관 우호교류 강화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8-21 10:13

본문


두만강문화관광축제 참가로 민·관 우호교류 강화


8. 25. ~ 8. 28./ 두만강광장과 일광산 산림공원


제7회두만강문화포럼, 경제무역상담회,두만강투우절, 동북3성조선족 문예공연 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8월 25일(금)부터 나흘간 국제자매도시중국 지린성 투먼시 두만강광장과 일광산 산림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두만강 문화관광 축제’에 참가한다.

 

동해시는 투먼시와 지난 1995년 자매결연 체결 후 공무원 교류(1998년)와 학생교류(2008년)를 체결하였으며 투먼시는 경제·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서 동해시와 민간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중 하나이다.

 

‘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두만강 광장에서 펼쳐지는 ‘2017 중국 두만강문화 관광 축제’는 포럼, 예술 활동, 패션쇼, 음식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5일 개최되는 개막식은 연변 텔레비전을 통하여 생중계되고 이튿날부터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는 투먼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되는 등 본 행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최대 지역행사 중 하나다.

 

시는 이번 축제에 4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파견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오는 9월과 10월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와 제32회 동해무릉제 참가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투먼시와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동도문화교류회가 주관하는 ‘2017 두만강축제 시화전’이 오는 8월 25일까지 두만강변에서 진행되어 한글의 우수성과 우리나라 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등 민간교류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박남기 기업유치과장은“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와 투먼시 최대지역축제 참가로 상호 신뢰관계를 강화하고 우리시 접목사항에 대해 벤치마킹하여 시 지역축제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강원도민일보 : 이상우 기자 lsw0006@bestdm.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제/통일 목록

Total 64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4,796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