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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청정에너지 생산지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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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4-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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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청정에너지 생산지대로 변신

 

소수력 발전설비 가동을 통해 연간 26천kW 4억원의 예산절감 효과 기대

 

남원 하수처리장이 소수력과 태양광을 이용한 청정에너지 생산에 앞장선다.

 

남원환경사업소는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방류수를 에너지원으로 개발키 위해 올해 70백만원을 들여 하수처리장 방류구에 3kW의 소수력 발전설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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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력 발전설비시설은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5월까지 한국전력공사와 계통연결시스템 협의 후 6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오는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남원하수처리장은 소수력 발전설비 가동을 통해 연간 26천kW의 자체 전력 생산시설을 확보했으며, 기가동중인 태양광 발전설비, 메탄가스를 활용한 소화조 가온 및 슬러지처리시설 가동으로 연간 4억원의 예산절감이 기대되고 있다.

 

박병수 환경사업소장은 “소수력 발전 사업을 통해 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하수처리장이 청정에너지 생산선도시설로 이미지를 변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정에너지 생산선도시설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해 저탄소 녹생성장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베스트도민일보 : 김홍준 기자 khj@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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