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연 재난대비 재난대응체계 총력 가동 > 환경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환경

제주시, 자연 재난대비 재난대응체계 총력 가동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8-06-20 21:08

본문

 

제주시, 자연 재난대비 재난대응체계 총력 가동

 

제주시는 장마철이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재난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15일까지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재난대응체계를 총력 가동한다.

 

위 기간동안 하천, 저류지, 인명피해우려지역, 대형공사장, 농·축·수산시설, 무더위쉼터 등을 중심으로 시설물 수시점검을 실시하여 문제점 발견 시 즉시 조치하여 여름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 등 시설물 지방하천 27개소 및 우수저류지 15개소에 대하여 준설 및 고사목 제거 등 우기철 대비 하천 시설물 관리사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상습퇴적구간으로 하천범람 우려가 상존하는 산지천 동문시장일원 등 2개소준설량 4,261㎥에 준설작업 및 전수조사를 통한 저류지 7개소, 하천 32㎞구간에 대한 지장물 제거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 관내 경로당 등 33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개방시간, 냉방기 작동여부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점검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재난도우미(방문간호사, 노인돌보미 등) 785명을 확보하여 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폭염특보시 방문간호 또는 안부전화로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SMI20180620_3b3bbd3bafd84636887fb980aaaec05c.jpg

재난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읍면동별 수방자재 비축실태 및 작동여부 등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하천 등 재난취약지역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한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하수관로 및 집수구, 배수로 등 점검하여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주거취약가구(컨테이너) 및 이재민임시주거시설 점검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도로변 보행자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및 교통섬 중심으로 이도2동 구 세무서사거리(8호광장) 등 그늘막쉼터 10개소를 시범사업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재난대비 주민행동요령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재난문자전광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또한, 재난 예·경보시설 65개소(하천감시용 CCTV 46개소, 월파감시용 CCTV 19개소)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으로 재난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제주시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 및 폭염에 대비하여 재난취약지역 및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예찰 및 점검활동을 통하여 재난으로 인한 시민불편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라고 했다.

 

 

베스트도민일보 김태영기자 ceo65@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경 목록

Total 310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25,407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