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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찾아가는 도시계획 서포터즈‘동네방네’운영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8-01-25 18:49

본문

 

서귀포시,

 

찾아가는 도시계획 서포터즈‘동네방네’운영

 

서귀포시에서는 2018년도에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늘리고 어려운 도시계획 관련 업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을별 찾아가는 서포터즈(Supporters) ‘동네방네’를 운영한다.

 

도로․공원 등 도시계획 시설결정에 대한 사항, 용도지역 지정에 관한 사항, 건축물의 용도에 관한 사항 등 도시계획 관련 업무는 토지의 재산권 행사 및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중요한 사안들이다.

 

하지만 범위가 너무 넓고 업무의 어려움으로 주민들의 정보를 얻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여기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시계획 서포터즈 운영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서귀포시 도시과장을 비롯하여 5명으로 구성되었다.

 

대상지역은 5개 읍면․12개동 전체적으로 하되 우선, 도시지역에 편입된 마을들을 중심으로 각 마을회장, 이장, 개발위원 및 상담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설명 및 민원상담 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설명내용에는 불합리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주민의견수렴,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 및 해제신청제도 등 변화되는 도시계획제도에 대한 설명, 도시계획도로사업 추진계획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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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는 2월 중순까지 사전 준비를 마치고 각 마을별 일정 등을 협의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역주민 의견에 대하여는 종합정리 하여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및 2018 ~2019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2020년 목표)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계획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제도가 신문 공고나 도보 및 홈페이지 공고 등에 의존하다 보니 의견수렴이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도시계획 서포터즈 운영을 통하여 마을별로 찾아가 변화되는 도시계획 제도에 대해 직접 설명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주민의견을 도시계획에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스트도민일보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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