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힐링의 숲 서귀포자연휴양림 숲 해설 운영 > 환경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환경

이야기가 있는 힐링의 숲 서귀포자연휴양림 숲 해설 운영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4-28 19:50

본문

 

이야기가 있는 힐링의 숲 서귀포자연휴양림 숲 해설 운영

 

따사로운 봄! 자연과 함께 겨울철 움츠렸던 우리네 몸을 깨우기 위해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는 단순히 숲속을 걷기 보다는 숲의 근원, 역사, 생명 등 우리가 쉽게 접해보지 못한 숲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3월부터 시작한 숲 해설 프로그램에 현재 23회 124명이 참가하였고, 이는 11월 까지 운영되며 1일 2회(월, 목, 첫 주 일요일 해설휴무), 1회당 20명 이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70428_194310.jpg

숲 해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탐방객(단체)은 방문 1주일 전까지 전화(064-738-4544)나 팩스(064-738-9544)로 예약하면 된다.

서귀포자연휴양림(255ha)에는 245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계곡,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숲을 활용하여 탐방객들에 동‧식물에 대하여 설명하고 탐방객들이 직접 관찰하는 등 오감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울림 숲길(생태관찰로 ~ 건강산책로) 2.2km, 숲길산책로 4.6km, 법정악 전망대 3km의 체험산책코스와 편백 숲 동산, 물놀이장, 숙박시설(7동 25실), 야영장 등 이용객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숲 해설프로그램 참여가 아니더라고 가족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삼림욕을 증길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연간 16만명 이상의 많은 탐방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서귀포자연휴양림은 명품 숲 해설을 통해 제주도의 자연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숲 해설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숲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스트도민일보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경 목록

Total 310건 3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2,582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