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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저감을 위한 양돈농가 워크숍 개최 - 2017년을 양돈장민원 제로화 원년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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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3-31 14:07

본문

 

냄새저감을 위한 양돈농가 워크숍 개최

 

2017년을 양돈장민원 제로화 원년으로 삼는다

 

서귀포시는 양돈 사업장이 마을과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주변에 올레 코스 개방 및 주택신축 등으로 양돈 냄새민원이 `14년에 116건, `15년 97건, `16년 213건으로 크게 증가하고, 지역주민 피해는 물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는 실정임에 따라 양돈농가 88개소, 가축분뇨 공동처리업체 4개소,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3. 30(목) 13:30“냄새저감을 위한 양돈농가 워크숍”을 서귀포시청 제2청사 4층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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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은 양돈농가, 가축분뇨공동처리업체, 생산자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경험과 이론을 두루 갖추고 냄새저감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암대학교 송준익 교수를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자리에 참석한 이중환 서귀포시장은 고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냄새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하여 백신접종 및 소독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돈장 냄새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축산환경개선제 공급을 ‘16년 43톤 · 217백만원을 ’17년 148톤 834백만원으로 “양돈장 냄새차단시설지원”사업은 ‘16년 2개소 · 200백만원에서 ’17년에는 30개소에 3,600백만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하는 한편, 냄새민원이 계속 발생하거나 지역주민에게 큰 불편을 주는 농가에 대해서는 행정지원 또는 모든 보조사업에 대한 제제를 가하고 있으며, 그동안 생산성 향상에 치중하였던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선정시에도 냄새저감시설을 설치하고 냄새발생이 없는 농가에 한하여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앞으로 서귀포시에서는 양돈장 냄새발생 최소화로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을 양돈장 냄새민원 제로화 원년으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으로 육성하여 나갈 계획이다.

 

 

베스트서귀포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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