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역사토크콘서트 - 4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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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4-01 15:56본문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감동의 시간에 시민들 성황.
- 양산시립박물관 ‘역사토크콘서트’ 개최 -
지난 3월 28일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 로비에서는 양산의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역사토크콘서트, 양산’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박물관 로비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역사토크콘서트는 ‘이 달의 작은 전시’와 병행하여 양산 유산동 출토 금동반가사유상에 대한 박물관장의 해설과 함께 미스모 현악4중주팀이 ‘사랑의 인사’, ‘리베르 탱고’ 등 봄에 어울리는 세레나데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역사토크콘서트에서는 보다 흥미진진한 역사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재미와 감동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2회 역사토크콘서트는 4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가야진사 출토 분청사기에 대한 설명과 베르디스 중창단의 성악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역사토크콘서트에 대한 문의는 양산시립박물관 운영담당(055-392-3316)으로 연락하면 구체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베스트도민일보 : 배경희 기자 bkh2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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