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1년 문화예술․문화재 분야에 1,361억 원을 투자하여 코로나19 이후 새롭고 활기찬 문화예술의 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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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21-01-05 18:41본문
[제주도 ; 김태영 기자] 2021년 문화예술․문화재 분야에 1,361억 원을 투자하여 코로나19 이후 새롭고 활기찬 문화예술의 섬 조성.
창작준비금, 예술공간 지원 등 문화예술계 회복 지원 및 비대면․온라인 사업 확대.
지역영화 창작스튜디오, 문학관, 시민회관 복합문화시설 등 문화기반시설 운영 및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문화 분야에 총 1,361억 원을 투자하여 문화예술계 회복 지원 및 비대면․온라인 사업 확대, 문화기반시설 운영 및 조성,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행사 추진, 유·무형 문화재 지속 보존·관리 등 코로나19 이후 새롭고 활기찬 문화예술의 섬 조성을 위해 매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 회복을 지원하고, 도민의 안전한 문화생활을 위해 비대면․온라인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블랙박스 공연장, 지역영화 창작 스튜디오,음악창작소, 콘텐츠코리아랩 등 문화예술 창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촬영, 조명 장비 등을 마련하게 된다.
강승철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새로운 문화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예술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 김태영 기자 ce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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