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상산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展 기간 연장, ,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2019년 4월 3일(수)부터 전통문화협의체 박물관 연합전으로 개최한 상산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전 의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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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상산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展 기간 연장, ,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2019년 4월 3일(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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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20-01-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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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 이윤준 기자] 상주박물관, 상산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展 기간 연장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2019년 4월 3일(수)부터 전통문화협의체 박물관 연합전으로 개최한 상산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전 의 전시 기간을 2020년 3월 1일(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전시 기간은 지난해 12월 29일까지였다.

 

25.jpg경북 지역의 전통문화박물관 협의체 5개 기관이 영남선비들의 여행 이라는 공동 주제로 마련했다.
 

 

옛 상주 선비들이 낙동강의 절경을 벗 삼아 뱃놀이를 하며 시회를 열었던 모습을 잘 담아내 전시 기간 동안 7만 명이 다녀가는 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 연장으로 지난해 4월 새로 발견된 합강선유록 원본을 더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합강선유록 은 계당 류주목이 그의 아버지 낙파 류후조 등 15명과 함께 낙동강에서 뱃놀이를 하고 남긴 경천대에서 관수루에 이르는 구간의 뱃놀이 그림이다.

 

낙유첩 이라는 소제목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글과 시회 및 시 등을 기록한 문서로, 낙동강과 위수가 만나는 합강에 터 잡아 살아온 우천종가의 위상을 담고 있다.

 

상주박물관에서는 이와 더불어 합강선유록의 주옥같은 시들을 번역해 낙강시회의 자료를 하나 더 확보한 셈이다.

 

상주박물관장은 전시 기간 연장으로 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들이 겨울 낙동강의 정취를 느끼고 전시장도 찾을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영남선비들의 여행 이란 주제로 문경옛길박물관,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유교문화박물관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는 만큼 여러 지역의 특색을 담은 전시를 두루 두루 관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로비에서는 최근 보물로 지정된 경상도영주제명기 도 볼 수 있다.

 

박물관 전시물을 본 후 선비 차림으로 사진을 찍으면 상주의 인물 캐릭터로 만든 AR가면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베스트상주일보 : 이윤준 기자 coogb@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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