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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반기 브런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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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3-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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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반기 브런치 콘서트

 

박소연의 클래식 시간여행 Ⅱ ‘고전시대’

 

2016년부터 시작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 콘서트는 공연자와 관람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기획공연으로 매회 매진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방의 중소도시에 오전 11시에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객이 과연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을 가지고 상설 공연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직장인, 주부, 실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고정 관객이 생겨났고 공연은 저녁시간이라는 개념을 벗어버리고 오전 시간에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반기 브런치 콘서트.jpg

2018년 상반기 브런치 콘서트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양식으로 변화해 온 클래식 음악을 시대별로 선사한다. 

2월은 바로크시대, 3월 고전시대, 4월 낭만시대, 5월 국민주의시대, 6월 근․현대시대까지 시대별 특색이 잘 나타나는 앙상블 연주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클래식음악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별 문화, 복식, 건축양식 등 예술 분야의 색다른 모습을 전한다.

 

3월 브런치는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발전한 간결하고 선명한 음악들이 탄생하는 고전시대 음악의 시대로 오는 7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해설로 열린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11시 백조홀에 특별한 100분을 모시며 전석 10,000원에 만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 종료 후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저녁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계층을 위하여 낮시간에 공연을 진행하여 감사드리고, 공연을 보면서 공부를 하는 것 같아서 더욱 더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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