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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유래비 3월 2일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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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2-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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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유래비 3월 2일 제막

 

제주시는 들불축제 장소인 새별오름이 연중 도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로서 탐방객들로부터 새별오름에서 개최되고 있는 사유 및 들불축제 유래와 역사에 대한 민원이 많음에 따라,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별오름 서쪽 등반로 입구에 제주들불축제 유래비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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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1회를 맞이하는 제주들불축제는 1997년 故신철주 북제주군수가 야초지나 마을공동목장에서 진드기 등 해충구제와 잡풀을 태워 없애고 양질의 목초를 얻기 위하여 행하던 방애풍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문화관광자원으로 창안․발전시켜 이제는 명실공히 제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제주들불축제 유래비 내용으로는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이어온 제주 사람들의 정체성이 녹아든 방애(들불)문화를 재조명하고, 1997년 故신철주 북제주군수가 수복강녕과 풍요, 액운타파 등을 기원하는 의미로 창안하여 애월읍 어음, 구좌읍 덕천을 거쳐 제4회부터 매년 새별오름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주들불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 나아가기 위한 염원을 표현하고 있다.

 

제주시는 2018. 3. 2.(금) 오전 10시 새별오름 들불축제장 현지에서 유래비 건립에 따른 고유제 봉행과 제막식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베스트도민일보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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