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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음악이 있는 명품 숲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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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0-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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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음악이 있는 명품 숲으로의 초대~


21일(토) 오후1시,‘제5회 경상북도수목원 가을체험의 날’개최


하늘과 산과 바다가 있는 경상북도수목원에서 가을정취를 만끽하세요.


경상북도수목원은 21일(토) 오후 1시부터 도민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수목원 잔디광장 「제5회 경상북도수목원 가을체험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가을체험의 날 행사는 수목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포항여자중학교 댄스팀, 우쿨렐레 연주단, 포항클래식기타합주단 등 다양한 공연팀이 함께하여 명품 숲 경상북도수목원의 오색단풍 속에서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펼쳐진다.

 

특별공연으로 경상북도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이진락 의원이‘기차는 8시에 떠나네’, ‘그 겨울의 찻집’, ‘어메이징 그레이스’등 3곡을 아코디언 연주한다.

 

또한, 숲속음악회와 더불어 수목원 숲길을 걷고 확인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숲속트래킹과 숲 해설가들의 지도로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에코메모걸이 제작, 허브식물 심기, 압화 공예 등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목원의 가을.jpg

삼미담 일원에는 국화 포토존과 야생화 사진전을 마련한다.

 

경상북도수목원은 동해안이 조망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해발 650m 고산수목원으로서 목본 2천여 종과 초본 39만여 본의 다양한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빛깔의 경관을 연출하여 매년 2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자연체험학습과 산림휴양문화를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김완식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연인 등과 함께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관람하고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문화 휴양기회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며 다시 찾고 싶은 도민들의 산림문화공간으로 수목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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