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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여류시인‘설죽’문화콘텐츠 발굴 현장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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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0-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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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여류시인‘설죽’문화콘텐츠 발굴 현장포럼


봉화가 배출한 조선시대 여류시인 ‘雪竹’의 시와 삶에 대한 재조명


경상북도는 13일(금) 오후1시 봉화군 석천정사와 청암정 일원에서 지역기반 문화콘텐츠발굴을 위한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각 지역 문화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회(회장 한명동)가 주축이 되어 우리 도내 각 지역의 역사 사료, 민담, 설화 등의 인문학을 모티브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굴하기 위해서 경상북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현장포럼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정적인 토론 방식과 달리 현장포럼은 지역기반소재 발굴 현장을 이동하면서 전문가 주제발표, 패널 토의, 창작 연희극 공연, 설치 예술 관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입체적 방식이다.

 

올해는 봉화군이 배출한 ‘설죽’이라는 조선시대 뛰어난 여류시인을 소재로 주인공이 자라고 천부적인 시적 재능을 키워온 아름다운 청암정과 석천정사를 배경으로 설죽의 시문학적 가치와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향후 문화산업콘텐츠 활용 방안을 모색하였다.

 

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회는 2016년 4월 발족되어 ‘문화를 통한 경북형 민생속으로’ 라는 기치 아래 문화정책 발굴 자문뿐 아니라 지역현장에서 왕성히 활동하며 경상북도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기훈 경상북도 문화융성사업단장은 “도내에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한 지역기반소재를 발굴하여 미래 문화산업 콘텐츠로 발굴하고 다양한 시책에 접목시켜(OSMU; One Source Multi Use)나감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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