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의 숨결이 살아있는 종로구에서 단종과 정순왕후 행차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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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4-18 16:19본문
정순왕후의 숨결이 살아있는 종로구에서 단종과 정순왕후 행차 연출
4. 21(금) 16:00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숨결이 살아있는 서울 종로구에서 오는 4. 21(금) 16:00 『단종과 정순왕후의 행차 연출』을 진행한다.
금번 행사는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10회 추모제향(14:00) 개최에 맞추어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길(남인사마당~북인사마당, 약 1시간)에서 비운의 왕 단종과 정순왕후가 함께 행차하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할 예정으로 본 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은 물론 많은 내국인들의 단종문화제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고 영월군민이 가장 사랑하는 축제인 『제51회 단종문화제』는 오는 4월 27(목)부터 30(일)까지 4일간 세계유산 장릉, 관풍헌,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며, 단종국장 재현, 정순왕후 선발대회, 왕릉어가행렬, 단종 제향, 소원을 말해봐, K-POP 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베스트신문사 도민일보 : 지순화 기자 jsh00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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