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과 함께하는 4월의 작가의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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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3-31 14:39본문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하는 4월의 작가의 산책길
정기공연 및 영화상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귀포시와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는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 및 문화예술시장 4월 운영 프로그램으로 <봄바람 春風, 그리고 클래식 콘서트> 주제의 정기 공연과, <봄바람 春風, 그리고 영화>라는 주제의 영화 상영을 구 서귀포관광극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 공연은 4월 1일 <스피릿 현악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4월 8일 <하드케이스 첼로 4중주>, 4월 22일 <서귀포 브라스 퀸텟>, 4월 29일 <성악 앙상블> 등 4회의 공연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실시되며, 4월 26일에는 <제주 실버밴드>의 공연이 장소를 옮겨 솔동산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4월 15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과 보컬 요조, 강아솔, 산하, 무용 김한결 특별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구 서귀포관광극장에서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방문객을 위한 색다른 영화가 상영되는데 4월 2일 <4월 이야기>, 4월 9일 <초속 5센티미터>, 4월 16일 <플립>, 4월 23일 <아멜리에> 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그 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인화 체험프로그램과 은지화 체험프로그램이 구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진행되며, 창작스튜디오 도예공방에서는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이, 서복전시관 불로장생체험관에서는 족훈욕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4월의 따뜻한 바람과 구 서귀포관광극장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지는 <봄바람 春風, 그리고 클래식 콘서트> 공연과 <봄바람 春風, 그리고 영화> 상영은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 문화예술과 또는 서귀포 주민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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