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예술촌,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 거점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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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1-12 19:56본문
군산시민예술촌,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 거점공간 마련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창작공간
군산시민예술촌이 개복동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 거점공간 마련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민예술촌은 문화도시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국비 5억4천만원을 지원받아 침체되어 있는 개복동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시민예술촌은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하고 차별화된 11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봄철 벚꽃 개화기에는 전국버스킹대회 개최를 통해 군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특히 각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예술촌 기획공연을 준비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예술촌을 통해 침체된 개복동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군산시민의 문화예술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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