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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7년 문화관광축제 5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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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2-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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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7년 문화관광축제 5개 선정

 

전국 규모 축소(43→41개)에도 불구, 5개 선정, 국비 10억원 확보

 

유망축제 30% 탈락에도 완주와일드푸드, 고창모양성제 가능성 재확인

 

도 지정 시군대표축제의 콘텐츠 확보 및 프로그램 차별화를 위한 『시군대표축제 전문기관 컨설팅』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역량강화 결과, 김제지평선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순창장류축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고창모양성제 등 전국 41개중 5개 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5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임이 재확인되었고, 무주반딧불축제는 5년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고, 유망축제에는 순창장류축제(우수→유망)와 3년연속 완주와일드푸드축제, 고창모양성제가 2년연속 선정되었다.

 

2017년 문화관광축제의 선정규모 축소(43개→41개)로 전국적으로 경쟁이 치열하였으며, 경기와 강원지역을 제외하고, 5개 시도가 감소하였음에도전북도는 5개 규모(대표1,최우수1,유망3)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유망축제의 경우 기존축제의 30%를 탈락(7개 탈락, 5개 신규진입)시키는 등 전국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에서도 지난해 진입한 고창모양성제 뿐만 아니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유망축제로 가능성을 재확인 받은 계기가 되었다.

 

그 동안 우리도에서는 1시군 1대표 축제를 육성하고자 ‘12년부터 시작한 시·군 대표축제 전문기관 컨설팅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관광축제의 진입 규모를 매년 늘려가고 있다.

 

전국유일의「시·군 대표축제 전문기관 컨설팅」사업은 14년부터 매년 개선책을 통해 시군 축제별 계획수립 단계의 사전컨설팅부터 현장평가와 피드백까지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특히, 우리도 시군 대표축제 평가시스템인 축제장 방문객 집계방법(유인측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16년 문화관광축제 방문객 집계지침 마련에 모델화 되는 등 축제평가시스템을 인정받은바 있다.

 

도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50여개의 지역축제중 발전가능성이 있는 축제를 1시군 1축제를 시군대표축제로(14개) 선정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군대표축제 컨설팅 및 현장평가 등을 통해 도 지정축제로 중점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시군별 대표축제의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와 내실 있는 운영을 목표로, 시군의 컨설팅방향 수요조사와 컨설턴트 인원 확대(3→4명), 컨설팅 시기 조정(축제개최 1→2개월전)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시군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군에서는 이러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적극적인 사전 홍보활동, 주민 참여형 축제로 전환,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방안 모색 등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에 중점적으로 노력하였고, 운영측면에서는 관광객의 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적극 노력하였다.

 

이로 인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만족도(14개 시군대표축제)의 평균 지수가 향상되었고, 지역의 브랜드 홍보 효과뿐만 아니라 고창모양성제, 부안마실축제, 임실N치즈축제의 경우는 직접경제효과 측면에서 전년대비 27%까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시군대표축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효성 있는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전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매력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사전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지역의 우수축제를 차별화되고 매력 있는 지역브랜드로 더욱더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베스트전북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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