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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 “원구만 해넘이 연날리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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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2-26 12:01

본문

 

올해 마지막날 “원구만 해넘이 연날리기 축제” 개최

 

새해 소망을 담아 연을 날려보세요 !!!

 

 

어린 시절 추억과 동심을 떠올리고 새해 소망을 담아 연을 날려 보는 축제가 올해 마지막날에 완주군 봉동읍 원구만 마을에서 열린다.

 

완주군은 사라져가고 있는 마을문화․향토자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축제인 ‘원구만 해넘이 연날리기 축제’를 오는 31일 원구만 마을 만경강 둔치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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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군 공모 결과 특색있는 마을축제로 선정된 원구만 해넘이 연날리기축제는 어린 시절 추억과 동심을 떠올리게 하고 새해 소망을 담아 연을 날려 보는 행사로,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원구만 마을 주민들은 다년간 연 만들기 마을사업 및 벤치마킹을 통해 연 만드는 전통기술을 체득했고, 그동안 연날리기축제 2회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화합 등 전통의 옛 풍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연만들기, 전래놀이(굴렁쇠, 제기차기, 널뛰기 등), 보리밭 밟기가 운영되며, 5시 이후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김재열 군 관광체육과장은 “마을 축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연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과 지역자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해 작지만 의미 있는 축제로 개최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스트전북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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