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문화 역사테마파크 조성 공사 용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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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6-01 11:47본문
철문화 역사테마파크 조성 공사 용역 시행
9개월간 철과 관련된 관내 유적과 유물 개발을 위한 용역 시행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철과 관련된 역사 문화 자원 활용을 위해 「동해 철문화 역사테마파크 조성」 공사를 시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국비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투자 심사 등 사업에 대한 타당성 확보를 위해 동해 철문화 역사테마파크 조성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동해시가 실직국(悉直國)의 실체적 배경지인 송정동 철기시대 유적, 삼화사 철불, 지상사 철불, 구 삼화제철소 게제사터, 폐철광, 삭도 등 철과 관련한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존재하고 있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본 용역은 지난 4월 공고를 거쳐 입찰된 재단법인 에이치아이정책연구원의 제안서를 지난 11일(목)에 평가위원회 회의를 거쳐 확정하게 되었으며 9개월 동안 7천 3백만원의 사업비로 용역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은 “경제적 생활수준 향상,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으로 관광 수요가 증가되는 때에 관내에 그동안 묻혀있던 철문화 자원이 이번 용역을 통하여 재 조명되어 타 지자체와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도민일보 : 지순화 기자 jsh00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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