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1년 1월 1일, (재)경북장학회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하여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경상북도지사 이철우)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사회

경상북도는 2021년 1월 1일, (재)경북장학회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하여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경상…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20-12-30 18:05

본문


[경북도 : 정재룡 기자] 경북도,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범.

 

(재)경북장학회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통합, 경북인재 육성과 평생교육 활성화 통합 시너지 효과 창출.

 

11.jpg경상북도는 2021년 1월 1일, (재)경북장학회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하여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경상북도지사 이철우)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경산시 소재 경북학숙 내에 둥지를 튼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출범은 교육부 소관 유사기관 통합을 통한 행·재정적 효율성 제고와 경북인재 육성과 평생교육 활성화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그 의의가 크다.

 

그동안 경북학숙을 중심으로 인재양성에 힘써 온 (재)경북장학회는 행정장학팀과 학숙운영팀으로 조직을 세분화하고, 장학사업과 인재육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소액기부 활성화 및 단계별 장학모델과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경북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2013년 6월부터 대구대학교에 이어 경북도립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던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법인화 되면서,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서 독립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고, 배움으로 경북의 변화를 주도하고 도민의 행복을 이끌어가는 평생학습사회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북도민행복대학이 진흥원 내 도민대학본부를 두고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참여한 포항 등 19개 시·군 캠퍼스와 함께 문을 연다.

 

도민행복대학은 1년 과정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지역 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경북형 평생교육시스템이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비대면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일상 속 평생학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출범은 경북인재 육성과 평생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과 학습을 통한 사람투자로 지역성장을 이끌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경북도민일보 : 정재룡 기자 ceoj@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목록

Total 1,224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2,787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